주일설교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광이 있나이까?
윤성현 목사   /   March 20, 2022   /   요 2:1-11
요 2:1-11
(요 2:1-11)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John 2:1-11) On the third day there was a wedding in Cana of Galilee, and the mother of Jesus was there;

(2)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and both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invited to the wedding.

(3)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When the wine ran out, the mother of Jesus said to Him, "They have no wine."

(4)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And Jesus said to her, "Woman, what does that have to do with us? My hour has not yet come."

(5)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His mother said to the servants, "Whatever He says to you, do it."

(6)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Now there were six stone waterpots set there for the Jewish custom of purification, containing twenty or thirty gallons each.

(7)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Jesus said to them, "Fill the waterpots with water." So they filled them up to the brim.

(8)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And He said to them, "Draw some out now and take it to the headwaiter." So they took it to him.

(9)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When the headwaiter tasted the water which had become wine, and did not know where it came from (but the servants who had drawn the water knew), the headwaiter called the bridegroom,

(10)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and said to him, "Every man serves the good wine first, and when the people have drunk freely, then he serves the poorer wine; but you have kept the good wine until now."

(11)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This beginning of His signs Jesus did in Cana of Galilee, and manifested His glory, and His disciples believed i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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